KT&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3박 여행

아주 오랜만에 와이프와 쉬기위해 찾은 춘천.
숙소를 어디로할까 고민하다
kt&g 상상마당 춘천스테이로 예약했다.

새 건물은 아니였지만 복도를 들어서는 순간 잘 정비된 곳인게 느껴졌다. 무엇보다 침구류가 깨끗하고 침대가 편안한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.
아내와 3박 4일동안 낮잠 밤잠 안가리고 진짜 꿀잠 많이 잤다.

여행기간 친구가 되어주었던
북까페 라운지.
장서가 많지는 않았지만
신간들로 잘 정비된 기분좋은 책장이었다.
여행내내 꺼내서 빌려보고 체크아웃할때 반납.

안그래도 최근 회사에서 인스타 관련 일을 해야하는데 우연히 도움되는 책 발견

휴식할수 있는 의자도 곳곳에.

호텔 옆 건물 까페
댄싱 카페인.
아내와 함께 북라운지에서 빌린책을 가져와
빵. 커피와 함께 아침에는 책을 읽었다.
빵과 차 그리고 호수뷰가 좋았던 곳이다.

창밖 뷰가 아름다웠던.
kt&g 춘천스테이에서의
3박 4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