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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바탕화면 C드라이브 경로를 D드라이브로 변경하기 아주 쉽습니다. C 드라이브 용량 줄이는 방법
누워있을까
2020. 11. 10. 10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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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이것저것 프로그램 깔아놓고 하다가 C 드라이브의 용량이 꽉 찰 때가 있습니다.
보통 데이타를 저장하는 D 드라이브를 더 용량을 크게 사용하니까요.
그리고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뭔가 에러 나거나 하면 포맷할 때도 D 드라이브의 파일은 건드리지 않고 윈도우가 깔려있는 C 드라이브만 지우고 새로 깔죠. 그런데 문제는 바탕화면입니다. 항상 파일을 D 드라이브에 저장하진 않죠. 바탕화면에 일단 저장해 놓고 작업이 완료되면 D 드라이브로 옮기기도 합니다.
이럴 때를 대비해서 아예 바탕화면의 경로를 D 드라이브로 설정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아주 쉽습니다.
1. D 드라이브에 '바탕화면' 이라고 폴더를 하나 만들어 두세요.
2. C 브라이브의 바탕화면 경로를 찾아가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합니다.
3. 우클릭하면 맨 아래 '속성'이 나옵니다.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
일반, 공유, 보안, 다음에 '위치' 메뉴가 있습니다.
4. 위치 메뉴에서 중간에 '이동'을 클릭 후 처음에 만들어 놨던 D드라이브의 '바탕화면' 폴더를 지정해 줍니다.
5. 끝. 참쉽죠?
C드라이브 용량도 줄이고 날아갈 위험성도 낮추고 바탕화면 D드라이브 설정 꼭 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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